진에전서 팀 최다 타이 연승을 노리고 있는 킹존이 또 한 번 관중몰이에 성공했다.
킹존은 10일 오후 서울 상암 e스포츠 전용경기장에서 열린 '2018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스프링 스플릿 1라운드 4주차 진에어와 경기서 526석의 관중석을 모두 채웠다.
상암 e스포츠 전용경기장의 전체 좌석은 756석이지만, 관람이 가능한 유료 좌석 숫자 526석(일반 좌석 388석, 시야방해석 130석)을 모두 채웠다. 1층은 350석, 2층은 176석의 전좌석 매진.
시즌 여섯 번째 매진으로 상암 경기장 열 번째 시즌 매진을 성사시켰다. 시즌으로는 열네 번째 매진. 이전 매진은 앞선 경기였던 7일 킹존과 KT의 상암 경기였다. / scrapp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