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성그룹 영턱스클럽과 걸그룹 모모랜드가 뭉쳤다.
10일 영턱스클럽 인스타그램에는 영턱스클럽과 모모랜드가 함께 한 사진이 게재됐다.
이는 KBS 1TV '열린음악회' 녹화 현장에서 촬영된 것으로, 두 그룹의 독특한 조합이 눈길을 끈다.
모모랜드는 최근 '뿜뿜'으로 음악방송 1위에 오르는 등 데뷔 후 최고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영턱스클럽은 지난 1996년 '정'으로 데뷔해 90년대 후반 사랑받았던 그룹으로 최근 JTBC '슈가맨2'에서 완전체 무대를 선보였다. / besodam@osen.co.kr
[사진] 영턱스클럽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