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종욱,'송지만 코치님, 나 잡아봐라'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8.02.10 08: 33

10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 서프라이즈에 스프링캠프를 차린 넥센 히어로즈. 고중욱이 송지만 코치와 짝을 이뤄 수비 훈련을 하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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