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정아, 강세정, 김다현의 마지막 촬영 사진이 공개됐다.
박정아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남자의비밀' 막촬", "바람아 멈추어 다오", "얼어 죽는 줄" 등의 글을 올리며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 9일 종영한 KBS 2TV 일일드라마 '내 남자의 비밀' 촬영 현장이 담겨있다. 배우들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바닷가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전국 기준 17.2%의 시청률(닐슨코리아 기준)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 besodam@osen.co.kr
[사진] 박정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