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시청률이 상승했다.
1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는 전국 기준 7.8%, 12.4%를 각각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얻은 12.2%보다 0.2% 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1위에 해당된다.
이날 방송에는 배구여제 김연경의 상하이 라이프가 최초로 공개됐다. 중국에서 선수 활동을 하고 있는 김연경은 전용밴에 통역사까지, 특급 대우를 받고 있었지만 정작 집 보일러가 고장이 나는 바람에 추위에 힘겨워 해야 했다. 또 박나래의 패키지 강원도 여행기도 그려져 웃음을 안겼다. /parkjy@osen.co.kr
[사진] '나 혼자 산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