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의 먹는 척 연기가 시청자들의 배꼽을 잡았다.
9일 방송된 XtvN 예능 '슈퍼TV'에서 식당 탈출 개인전이 그려졌다.
이날 이날 동해는 주사위를 던지기 전 "각각 동해 2+1 나오면 통과다"며 간절한 마음으로 대결에 임했다.
하지만 2+2가 나온 상황, 한 바퀴를 다시 돌아야한다는 생각에 동해는 만신창이가 된 듯 실성해 웃음을 안겼다.
급기야 떡갈비 오므라이스가 걸린 상황. 동해는 배부름에 먹는 척 연기까지 해 또 한번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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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슈퍼TV'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