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법칙' 홍진영, 물공포증에 결국 눈물 '카약포기'

홍진영이 물공포증에 눈물을 보였다.

9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는 파타고니아에서 생존하는 병만족의 모습이 담겼다. 제작진은 빙하생존을 미션으로 제시했다. 제작진은 "물 위에 계시던지 카약을 타고 육지로 가시던지 선택은 알아서 하시라"고 했다.

이에 병만족은 두명씩 가약을 타고 이동했다. 하지만 홍진영은 "물공포증이 있다"며 배에서 내려 카약에 발을 내딛는 것조차 무서워했다. 결국 눈물을 보였고, 제작진은 "무리할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이에 홍진영은 배에 남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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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글의 법칙'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