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과 아들 윌리엄이 행복한 일상을 보냈다.
9일 샘 해밍턴 아들 윌리엄의 인스타그램에는 "아빠랑 오랜만에 외출나왔는데 신발도 사주셨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윌리엄은 샘 해밍턴의 손을 꼭 잡고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다른 한 손에는 아빠가 사준 신발 박스가 들려져 있다. 윌리엄을 바라보는 아빠의 다정한 모습과 윌리엄의 귀여움이 인상적이다.
현재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고 있는 샘 해밍턴은 지난 해 11월 윌리엄의 동생 벤틀리를 품에 안았다. /parkjy@osen.co.kr
[사진] 윌리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