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출신 혜림이 외교부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혜림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 대외활동을 외교부와 함께해서 더욱 의미있고 보람 찼습니다. 좋은 상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며 외교부로부터 받은 표창장을 공개했다.
혜림은 지난 해 한국외대에 입학해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서포터즈로 활동했다. 이에 외교부에서는 "제 14기 해외안전여행 대학생 서포터즈로 활동하는 동안 해외안전여행 홍보를 성실히 수행하여 우리 국민의 해외 안전의식 제고에 기여한 공이 크다"며 표창장을 수여했다.
혜림은 "비록 대외활동은 끝났지만 계속해서 해외안전여행을 응원하겠습니다. 해안서에 참여하신 모든 분들 수고하셨습니다!"라며 응원의 말을 전했다. /parkjy@osen.co.kr
[사진] 혜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