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기 흔들며 입장하는 남북 원윤종-황충금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8.02.09 21: 46

9일 오후 강원도 평창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회식에서 봅슬레이 파일럿 원윤종(33·강원도청)과 함께 북한 아이스하키 선수 황충금이 한반도기를 흔들며 입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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