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얼굴 보고 힘내"..최원영♥심이영, 커피차로 인증한 사랑꾼 부부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8.02.09 18: 25

배우 최원영이 아내이자 배우인 심이영을 위해 특급 내조에 나섰다. 
최원영은 지난 8일 심이영이 출연 중인 SBS 아침드라마 ‘해피시스터’ 촬영장에 커피차를 선물했다. 
이에 심이영은” 우리 남편의 응원과 사랑이 '해피시스터즈' 촬영장까지 전해져서 추운 날씨지만 좀 더 따뜻한 현장이 되었어요. 고마워용. 여봉~” 라며 애교있는 소감을 전했다.

8일 점심 촬영장에 도착한 커피차에는 “예은이 그만 울게 해주세요~”라는 최원영의 재치있는 문구가 담겨져 있다. 컵에는 “여보, 내 얼굴 보고 힘내”라며 본인의 얼굴을 넣어 부러움을 샀다. 
남다른 팀워크와 훈훈한 촬영장 분위기에 힘입어 '해피시스터즈'는 10% 이상의 시청률을 유지하며 아침드라마 1위 자리를 탄탄히 지키고 있다. /parkjy@osen.co.kr
[사진]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