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이 한국에서 열리는 평창동계올림픽에 벅찬 마음을 내비쳤다.
신현준은 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역사적인 날이네요. 30년 만에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평창 동계올림픽. 동계 패럴림픽"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세계인들에게 대한민국의 따뜻한 정을 듬뿍듬뿍 느낄 수 있게 우리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보아요. Feel the excitement in Korea❤️"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더했다.
사진 속 신현준은 9일 오후 개막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마스코트 인형을 들고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도 "모든 선수들 파이팅" "한국 대표 선수들 응원합니다" "현준님 포즈가 멋있어요" "역시 우리 형님은 애국자" "올림픽, 낭만적인 나라에서 개막식도 기대됩니다" 등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신현준은 동계패럴림픽 파라아이스하키 선수들을 소재로 한 영화 '우리는 썰매를 탄다'를 적극 홍보하고 있다.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응원과 홍보를 위해 다방면으로 힘을 쏟고 있다./hsjssu@osen.co.kr
[사진] 신현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