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톱모델 부부 탄생"…김원중♥곽지영, 오는 5월 결혼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8.02.09 17: 07

김원중과 곽지영, 톱 모델 부부의 탄생이다.
모델 김원중과 곽지영은 오는 5월 7년 여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한다.
김원중과 곽지영의 결혼은 화보 촬영으로 인해 먼저 알려졌다. 두 사람은 한 패션 매거진과 결혼을 기념한 웨딩 화보를 촬영했고, 이 사진이 SNS상에 공개되며 결혼 소식이 전해진 것. 

김원중과 곽지영은 모델 선후배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7년간 예쁜 사랑을 키워왔다. 그리고 마침내 오는 5월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된다. 
한편 김원중은 지난 2009년 한 잡지 모델로 데뷔해 189cm의 큰 키와 개성있는 마스크로 사랑받은 톱 모델이다. 래퍼 빈지노의 '달리 반 피카소' 앨범의 커버로도 잘 알려져 있으며, 현재는 디자이너로도 활약 중이다. 곽지영은 지난 2009년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2위에 오르며 모델로 데뷔했다. 176cm의 늘씬한 키와 고혹적인 외모로 국내 최정상급 모델로 활약 중이다. /mar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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