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하가 오는 3월 앙코르 콘서트 날짜를 확정 짓고 음악 팬들과 다시 만난다.
9일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윤하가 오는 3월 9일과 10일 양일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윤하의 정규 5집 발매 기념 2018 윤하 앙코르 콘서트 'RescuE'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해 12월 25일 크리스마스 콘서트 'RE'를 개최했던 윤하는 하루의 짧은 공연으로 미처 함께하지 못한 팬들의 계속되는 요청에 정규 앨범 발매와 함께 이번 공연을 마련하게 됐다.
매 공연마다 폭발적인 성량과 귀를 의심케하는 라이브 실력으로 높은 티켓 파워를 자랑한 윤하는 이번에도 팬들을 위한 특별한 귀호강 무대로 관객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무엇보다 이번 공연은 5년 5개월만에 발표한 윤하의 정규 앨범 발매 기념으로 개최되는 만큼 타이틀곡 '퍼레이드(Parade)'를 포함한 신곡들을 직접 들을 수 있는 자리가 될 예정이라 그 의미가 더욱 남다르다.
윤하의 이번 앙코르 콘서트 역시 티켓 오픈 전부터 예매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어 빠른 매진 또한 예상되고 있다.
한편, ‘공연 여신’ 윤하의 2018 앙코르 콘서트 ‘RescuE’는 9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티켓 예매할 수 있다. / besodam@osen.co.kr
[사진] C9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