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봄을 맞아 워너원이 또 다시 막춤 삼매경에 빠졌다.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는 9일 대세돌 워너원을 모델로 한 캐주얼 스니커즈 신제품 광고 스틸컷을 공개했다. 지난 겨울 워너원 막춤 영상의 두 번째 시리즈로 멤버별 각양각색의 표정 연기와 재치 넘치는 댄스가 압권이다.
이번 광고는 ‘통제불능의 가벼움’이라는 컨셉으로 워너원 멤버들이 아이더 운동화를 신고 음악에 맞춰 능청스럽게 막춤을 추는 모습을 담았다. 버스 위에 오른 강다니엘이 오디오 볼륨을 높이자 멤버들이 현란한 발재간을 뽐내며 무표정 코믹댄스를 추는 등 색다른 매력을 대방출했다./pps2014@osen.co.kr
[사진] 아이더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