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이민호 측 "수지와 재결합 사실무근..데이트도 NO"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8.02.09 09: 11

배우 이민호 측이 수지와의 재결합설을 부인했다.
이민호 소속사 MY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9일 OSEN에 "수지와의 재결합은 사실이 아니다. 둘이 데이트를 즐기지도 않았다. 재결합설은 사실무근이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지난해 11월 공식적으로 결별한 이민호와 수지가 최근 재결합해 비밀리에 데이트를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이민호와 수지는 지난 2015년 해외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지만 지난해 결별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민호는 현재 서울 강남구청에서 공익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이며, 수지는 최근 솔로 미니 2집 '페이시스 오브 러브'를 발매해 활동 중이다. / nahe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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