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가 대세임을 입증했다.
8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는 2018년을 빛낼 예능 대세들이 출연했다. 박나래는 "프로그램을 7개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나래는 "2016년 9월부터 잘되기 시작했는데, 매년 조금씩 더 잘되고 있다"고 말했다. 최애프로그램을 묻는 질문에 고민하던 박나래는 "난 내일이 없는 사람이다. 그래서 오늘 하는 프로가 무조건 최애 프로다"고 말했다.
박나래는 광고를 많이 한다는 MC들의 말에 "15개 하고 있다. 그런데 거의 인터넷 광고라 센 캐릭터를 좀 많이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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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해피투게더3'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