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친구 비크람이 부쩍 는 한국어 실력을 자랑했다.
8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4개국 친구들이 한국을 재방문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제일 처음 도착한 친구들은 인도친구들.
친구들은 럭키가 마중나오지 않은 것에 서운해하면서도 스스로 택시를 타고 첫번째 목적지로 향했다. 그 사이 비크람은 일취월장한 한국어 실력을 자랑했다.
인사는 물론 "예뻐요" "자고 싶어요" 등 간단한 문장들을 이야기 했다. 실제로 그는 인도에서 한국어 과외를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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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