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세븐틴이 새 앨범에 대해 "팬들을 위한 앨범"이라고 말했다.
세븐틴은 8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이국주의 영스트리트'에 출연해 컴백 소감을 전했다.
이날 세븐틴은 "스페셜 앨범 '고맙다'로 돌아왔다. 3개월 만에 왔다. 정확히 팬들(캐럿)을 위한 앨범이다. 빨리 나오고 싶었는데 좀 더 완성도 높게 하려다 3개월 만에 나오게 됐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 세븐틴은 "시상식이다 뭐다 준비하다 보니까 잠을 못자긴 했다. 힐링이 되고 힘이 되는 순간이어서 힘이 됐던 것 같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seon@osen.co.kr
[사진]보이는 라디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