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아름다운 부부"..진태현♥박시은, 여전히 꿀이 뚝뚝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8.02.08 18: 10

배우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아름다운 행보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진태현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주를 떠나며 대학생이 된 천사의집 조카에게 식사와 아주 적은 용돈을 대접하며 누군가에게 힘이 되어줄 수 있음을 그 당사자 아이에게도 알려주며 나중에 어른이 되면 의미있게 살아보라고 촌수 없는 이모 삼촌으로서 나눔을 알려주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을 함께하는 나의 짝꿍에게 감사하다. 사랑한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응시 중인 박시은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의 옆에서 놀란 표정을 짓고 있는 진태현의 모습이 웃음을 더한다.

한편 진태현과 박시은은 지난 2010년 SBS 드라마 '호박꽃 순정'에서 만나 5년간의 열애 끝에 2015년 7월에 결혼했다. / nahee@osen.co.kr
[사진] 진태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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