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강다니엘이 부상설에 휩싸였지만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워너원 측은 8일 OSEN에 “강다니엘이 평소 다리에 불편함을 느끼는 부분이 있어 예방 차원에서 병원을 방문했다. 스케줄 중간에 여유시간이 생겨 인근 병원에서 물리치료를 받았다. 부상을 당했다거나 심각한 상황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날 SNS와 온라인커뮤니티에는 강다니엘의 이름이 적힌 병원 안내 화면이 퍼져 화제를 모았다. 일부 팬들은 건강에 이상에 생긴 것이 아니냐고 걱정을 표했다. 이는 다행히 단순한 해프닝으로 끝났지만, 강다니엘의 인기를 짐작케 했다.
강다니엘이 속한 워너원은 올 상반기 컴백을 앞두고 있다. 이에 앞서 멤버들은 Mnet '너목보5', MBC ‘라디오스타’, JTBC ‘아는 형님’ 등에 출연하며 다양하게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misskim321@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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