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키 은지원 "'프라이빗 스테이지' 어떤 만남일까 기대돼"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8.02.08 14: 09

은지원의 ‘프라이빗 스테이지’ 일반 예매가 8일 오후 8시 시작된다.
3월 10일 오후 5시,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되는 은지원 2018 PRIVATE STAGE '1 THE LAND'. 일반 예매는 8일 오후 8시부터 옥션티켓에서 진행된다.
공식 팬클럽 '원카인(1kyne)’ 대상으로 진행된 선예매 당시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켜 일반 예매까지 확대 결정됐다. 

팬클럽 모집 후 첫 공식 팬 이벤트이자 YG 소속 가수로서는 첫 ‘프라이빗 스테이지’라 관심이 어느 때보다 뜨겁다.
‘프라이빗 스테이지’란 아티스트와 팬 사이의 교감을 중심으로 완성도 높은 공연을 지향하는 YG의 새로운 팬미팅 브랜드다.
은지원은 “다가오는 따뜻한 3월에는 오랫동안 기다려준 ‘원카인’ 분들과 저희만의 추억을 쌓아볼까 합니다. 어떤 만남이 될지 저도 기대가 됩니다”라며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역시 이번 만남을 위해 연출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아티스트와 팬들이 더욱 가까운 거리에서 호흡할 수 있도록 돌출 무대를 포함 총 3개의 무대를 구성할 계획이다.
또, 로고 리뉴얼 등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
한편, 은지원은 채널A 새 예능 프로그램 '천만홀릭, 커밍쑨'에서 MC로 활약 예정이다. '커밍쑨'은 개봉을 직전에 둔 영화의 주연 배우들과 감독이 출연해 깊이 있는 영화 이야기를 나누는 ‘고품격 영화 토크쇼’다. 방송은 오는 2월 중./jeewonjeong@osen.co.kr
[사진] 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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