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SBS 측 “‘리턴’ 고현정, 중징계 논의 없다”

배우 고현정이 SBS 수목드라마 ‘리턴’에서 하차한 가운데, SBS 측이 고현정의 중징계를 논의하고 있다는 소식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8일 오후 SBS 한 관계자는 OSEN에 “‘리턴’ 현장 문제를 두고 고현정의 중징계를 논의하고 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SBS가 고현정의 중징계를 두고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으나, 이에 대해 SBS 측은 중징계 논의를 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앞서 고현정은 ‘리턴’의 주동민 PD와의 불화설에 휩싸였고, 폭행설까지 흘러나와 시청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고현정은 7일 늦은 밤, 소속사 공식입장을 통해 ‘리턴’에서 하차하겠다고 밝혔다. / yjh0304@osen.co.kr

[사진] OSEN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