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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llywood]피트·졸리, 이혼했어도 가족.."양육권·자산 여전히 협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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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가 여전히 이혼 합의를 위한 협의를 계속하고 있다고 피플이 7일(현지시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이 이혼 발표를 한 지 약 1 년 반이 흘렀지만 여전히 이혼의 세부 사항에 대해 논의를 거치고 있다. 지난 2016년 9월 결별한 두 사람은 양육권 및 자산 분배에 관한 협상이 여전히 사적으로 진행 중인 것. 법원은 최근 임시 법정 연장신청을 받아들였다.

이 과정이 수개월 진행되는 동안, 두 사람은 우호적으로 일정을 진행하며 여섯 명의 아이들 모두와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는 전언이다. 관계자는 "피트와 졸리는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보내면서도 각자 바쁘게 잘 살고 있다"라고 전했다.

졸리의 한 측근은 "졸리는 아이들에게 '슈퍼맘'이 되는 것을 포함해 자신이 하고 있는 모든 일을 하느라 바쁘다"라면서 "그러나 그녀는 잘하고 있으며, 브래드와 함께 모든 사람들이 행복하게 살아갈 수있는 방법을 찾고 있다"라고 전했다.

피트의 측근은 "(졸리와의 결별)과정은 어려웠다"고 말하면서도 "그러나 그는 괜찮고 여전히 가족에게 헌신하고 있다"라고 귀띔했다. /nyc@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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