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대표적인 일간지 '메트로'가 몬스타엑스를 집중 소개했다.
영국 일간지 '메트로'는 지난 현지시간 (6일) 기사에서 "몬스타엑스 멤버들의 음악성, 프로듀싱 능력과 퍼포먼스"등에 대해 상세히 보도하면서 서울에서 런던 까지 힘든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하이 에너지였으면 멤버들 모두가 재미있고 너무 인상 깊었던 인터뷰 였다. 이들은 데뷔이후 차분히 한단계씩 신인에서 부터 본상을 받는 아티스트로 성장 하면서 팬 층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 다양한 장르에 음악을 (R&B부터 EDM)까지 사운드에 맞춰서 격렬한 춤에 라이브까지 가능한 그룹이다. 몬스타엑스 특유의 이미지를 높이 평가했고 팀의 스타일을 유지하면서도 각자 다른 장르를 같이 추구할 수 있는 점을 강점으로 꼽았다. 최근 발표한 앨범만 들어도 그룹에 성장한 모습이 확실하게 보이며 2018년 더 기대되는 팀이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몬스타엑스의 만남을 기다렸다는 테일러(Taylor Glasby)외신기자는 인터뷰가 나간 직후 다시 한 번 트위터를 통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몬베베 (팬클럽 이름)' 여러분의 서포트 감사합니다. 메트로 신문에 처음으로 다룬 메이저 k-pop 인터뷰 기사 이며, 여러분이 이 팀이 얼마나 훌륭한지 알려주었습니다. 2018는 아주 대단한 해가 될 것입니다. 이어 데뷔 1000일을 축하했다.
몬스타엑스는 앞서 미국 빌보드 이외에도 영국 ,러시아, 아시아 등을 비롯해 수많은 외신에서 월드투어 이후 K-POP 현상으로 평가받으며 글로벌한 역량과 아티스트로서의 감각을 호평 받은 바 있다.
지난해 11개국 16개 도시, 18회의 첫 월드투어를 성료한 몬스타엑스는 미니 5집 타이틀곡 '드라마라마'로 데뷔 첫 음악방송 1위를 거머쥐었으며, '제32회 골든디스크'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한편 몬스타엑스 (셔누, 원호, 민혁, 기현, 형원, 주헌, 아이엠)는 최근 발표한 일본 새 싱글 '스포트라이트(SPOTLIGHT)'가 일본 최대 음반 집계사이트 오리콘차트1위와 타워레코드 1위에 올랐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메트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