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거탑' 김명민, 외과과장 첫 회진 '위풍 당당'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8.02.07 22: 11

김명민이 외과과장으로 본격 행보를 시작했다. 
7일 방송된 MBC '다시 만나는 하얀거탑 UHD 리마스터드'(이하 '하얀거탑 리마스터드')에서 장준혁(김명민)이 첫 회진을 시작으로 외과과장의 행보를 걷기 시작했다.  
장준혁에게 패한 노민국(차인표)은 자신이 있던 곳으로 돌아갔다. 

최도영(이선균)이 장준혁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최도영의 한 환자가 췌장에 작은 암이 발견, 수술을 해야하는 상황이었다. 
이주완(이정길)은 장준혁이 얼마나 잘되는지 지켜보겠다는 아내에게 "걱정이 돼. 성경에 이런 말이 있어.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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