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민우혁, 알고보니 프로 볼링선수 "최근 소속팀 재계약"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18.02.07 21: 11

민우혁이 볼링 소속팀과 재계약을 했다.
민우혁은 7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볼링선수로 소속팀과 계약을 하기 위해 나섰다.
민우혁은 3년 전, 볼링 프로선수 테스트에 합격해 제2의 직업으로 프로 볼링선수가 됐다. 이에 화면을 지켜보던 최양락과 팽현숙은 "이야~ 프로 선수가 됐다는 거냐"며 놀랐다.

볼링 소속팀과 재계약을 하게 된 민우혁은 신중하게 소속팀 계약서에 사인을 마쳤다.
이와 함께 민우혁은 신상 볼링공이 나왔다는 소식에 눈이 동그랗게 커져 웃음을 자아냈다./hsjssu@osen.co.kr
[사진] '살림남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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