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희의 별명이 소주요정이었다.
7일 방송된 tvN 방한 외국인 에스코트 리얼리티 '친절한 기사단'에서 배우 고성희가 새로운 신입기사로 출연했다.
고성희의 자기 소개 시간이 먼저 시작됐다. 90년생 고성희, 마닷에게는 누나라는 말에 "정말요?"라고 놀랐다. 마닷이 93년생이라고 하자 더욱 깜짝 놀랐다.
마닷은 "태어나서 이런 놀라운 리액션 처음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고성희의 별명은 '소주 요정'이었다. 주량이 3,4병이라고.
특기는 영어와 일본어였다. 고성희는 "일본어는 인사 정도 한다. 영어는, 중고등학교 때 유학을 1년 반씩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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