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 비아이가 신곡 '사랑을 했다'를 만들기 전, '라라랜드'를 보고 영감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아이콘 비아이는 7일 방송된 MBC every1 '주간아이돌'에서 "신곡 '사랑을 했다'는 사랑의 시작과 끝을 슬프지도, 기쁘지도 않게 담은 내용이다"고 밝혔다.
이번 타이틀곡을 직접 작사, 작곡한 비아이는 "영화 '라라랜드'를 봤는데 마지막 10분을 보고 영감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마지막에 주인공이 미소를 보이면서 상대방을 보내는데 '그거면 됐다'는 느낌이 팍 왔다"고 덧붙였다./hsjssu@osen.co.kr
[사진] '주간아이돌'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