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스쿨' 레드벨벳이 밝힌 #설계획 #친분 #고민 [종합]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8.02.07 16: 59

 그룹 레드벨벳이 설 근황과 함께 친한 다른 걸그룹 멤버, 고민을 털어놓는 멤버 등에 대해서 밝혔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러브FM '김창열의 올드스쿨'에서 레드벨벳 아이린, 웬디, 슬기, 예리가 출연했다. 
레드벨벳 멤버들은 다른 그룹 멤버들과 친분을 뽐냈다. 아이린은 블랙핑크 지수, 웬디는 구구단 세정, 예리는 태연과 친분을 드러냈다. 

레드벨벳은 설에 일정 없이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낸다고 전했다. 아이린은 대구로 웬디는 캐나다에서 온 부모님과 함께 시간을 보낸다고 밝혔다. 
레드벨벳은 리얼리티를 통해서 태국과 남해 등을 여행했다. 웬디는 "해외를 여행하면 느낌을 알 것 같다. 남해, 통영, 여수를 여행한 것이 참 좋았다"고 설명했다. 
레드벨벳은 각기 다른 스타일을 자랑했다. 아이린과 웬디는 편한 옷, 예리는 잠옷을 좋아한다고 취향을 드러냈다. 슬기는 "요새는 깔맞춤을 좋아한다"고 했다. 
레드벨벳 멤버들은 각자 고민을 털어놓는 멤버가 달랐다. 예리와 아이린은 고민을 잘 털어놓지 않는다고 말했다. 웬디는 슬기에게 고민을 털어놓는다. 
끝으로 웬디는 "라디오에 출연해서 더 큰 에너지를 받아가는 것 같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pps2014@osen.co.kr
[사진] 보이는 라디오 화면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