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은호(Eun Ho)가 싱글 앨범 '상자'컴백을 일주일 앞두고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싱글 앨범 '상자'로 컴백하는 은호는 오늘(7일) 0시 공식 SNS 등을 통해 몽한적인 분위기가 돋보이는 티저 이미지를 게재했다.
티저 사진 속 은호는 매혹적인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빗방울과 함께 아련한 눈빛으로 그윽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오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 공개되는 컴백 싱글 ’상자’는 은호가 직접 작사, 작곡을 맡았으며 헤어진 연인에 대한 추억을 노래한 곡이다. 굉장히 서정적인 느낌의 곡으로 은호 특유의 보이스가 돋보인다.
한편 은호는 작년9월 싱글 'Open button'을 통해 흔히 접할 수 있는 쓸쓸한 일상들과 그 이면에 있을 수 있는 아름다움을 표현하며 리스너의 귀를 사로잡았다. /nyc@osen.co.kr
[사진] 에비드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