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입학비리를 수사하고 있는 서울경찰측이 현재 수사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서울경찰청 지능수사대 측은 7일 오전 OSEN에 "경희대 대학원과 관련된 특혜와 관련해서 현재 수사 중이다"라며 "개별적으로 답할 수 없다"고 밝혔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뉴스8'에서는 유명 아이돌 그룹 출신인 B씨가 길거리 공연 형식으로 노래를 부르는 영상으로 지난해 경희대 대학원에서 실용음악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방송에서는 조권의 앨범 커버로 인지할 만한 모자이크 사진을 내보내 조권이 이 사건의 주인공이 아니냐는 의심을 불러일으켰다. /pps2014@osen.co.kr
[사진] SBS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