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레나 고메즈가 배우로 돌아온다.
6일(현지 시각) 복수의 외신에 따르면 셀레나 고메즈는 영화 '닥터 두리틀의 여행'에 출연한다. 이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출연작으로 기대를 모으는 작품.
동물들과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의사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셀레나 고메즈는 톰 홀랜드, 엠마 톰슨 등과 함께 동물 목소리 역을 맡았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동물과 의사소통하는 의사에 캐스팅됐다. 마블 영화에서 아이언맨으로 분했던 그가 가족 코미디극에서 어떤 매력을 떨칠지 궁금해지는 대목이다.
'닥터 두리틀의 여행'은 2019년 4월 개봉 예정이다.
한편 셀레나 고메즈는 10대 시절부터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한 저스틴 비버와 재결합해 뜨거운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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