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1차 예고편이 역대 영화 중 24시간 기준 최고 조회수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시리즈의 귀환을 알렸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의 1차 예고편은 24시간 만에 무려 조회수 1400만 건을 기록했다. 이는 역대 영화 중 단 한 편도 달성한 적 없는 전무후무한 대기록. 티저 포스터와 1차 예고편 공개로 폭발적인 관심을 받은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역대 최초 예고편 24시간 기준 1400만 조회수 달성 기록까지, 명실상부 여름 블록버스터 시장의 선두주자로서의 위용을 과시했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1차 예고편에는 톰 크루즈가 연기한 주인공 에단 헌트가 처하게 되는 시리즈 최대 위기는 물론, 시리즈를 지켜온 캐릭터들과 새 캐릭터의 모습까지 등장했다. 특히 부제 '폴아웃(Fallout)'이 갖고 있는 '선택의 최종 결과'와 '방사선 낙진'이라는 복합적이고 이중적인 의미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며 더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에서 톰 크루즈의 에단 헌트는 1차 예고편에서 암시된 이제까지의 선의의 선택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와 더는 불가능해 보이는 미션을 맞이하게 된다. 여기에 '방사선 낙진'이라는 부제의 뜻은 전세계 핵 테러 위협의 암시까지 담아 긴장감을 조성한다. 시리즈 사상 가장 위험한 상황 속, 톰 크루즈는 가장 압도적인 전매특허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미국 최첨단 첩보기관 IMF의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가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와 예상치 못한 상황에 빠지는 액션 블록버스터. 최고의 액션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여섯 번째 작품이다. 올 여름 개봉한다. /mari@osen.co.kr
[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