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팽이 호텔’이 두 번째 손님들을 맞이했다.
지난 6일 방송된 올리브 ‘달팽이 호텔’ 2화는 케이블, IPTV, 위성 통합된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에서 평균 3%, 최고 3.6%를 기록하며 지난주 첫 방송에 이어 시청자들의 끊임없는 관심을 증명했다.(올리브, tvN 합산 시청률/전국기준/유료플랫폼/닐슨 코리아 제공)
이날 방송에서는 호텔의 첫 손님 송소희와 김재화, 이상은이 체크인을 완료하며 본격적인 호텔 입성기가 그려졌다. 예능 프로그램 나들이가 드물었던 세 명의 게스트들은 각각 전혀 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강원도 정선에 도착, 앞으로 펼쳐질 호텔 라이프에 기대감을 더했다.
또한 지난 주 분주한 호텔 오픈 준비로 재미를 안겼던 이경규와 성시경, 김민정은 호텔리어로서 생애 첫 손님을 맞이, 서툴지만 진정성 있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올리브TV ‘달팽이 호텔’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