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정가은, 딸과 함께 밝은 미소 “♥스러운 엄마 껌딱지”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8.02.07 08: 33

방송인 정가은이 딸과 함께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모습을 공개했다.
7일 오전 정가은은 자신의 SNS에 “육아맘들 오늘도 수고하셨어용~ 나는 육퇴하고 집정리하고 이제 허리펴고 누웠어요..오늘은 소이랑 커플잠옷입고 뒹굴뒹굴..내가 다리 올려서 운동하니까 자기도 옆에 누워서 따라하는. 요즘 부쩍 뭐든 엄마 따라하는, 그래서 너무 사랑스러운. 근데 저러다가 찡찡대서 한시간동안 안아서 재웠다는 현실”이라는 글을 올렸다.
글에는 해시태그로 “#엄마껌딱지 #엄마따라쟁이 #육아맘일상 #내허리는안드로메다로”라는 내용을 덧붙여 딸에 대한 사랑과 더불어 육아에 대한 고충을 위트 있게 표현해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에는 정가은이 딸과 함께 커플 잠옷을 입고 침대에 누워 밝게 웃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있다. 정가은의 어린 딸은 다리 운동을 하고 있는 정가은을 따라하는 듯 다리를 번쩍 들고 있어 엄마 정가은을 활짝 웃게 하고 있다.
이에 팬들은 “오늘도 수고 많으셨어요” “언니 파이팅” “밝은 미소가 엄마와 딸이 똑 닮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정가은은 최근 결혼한지 2년 만에 이혼 소식을 알린 바 있다. / yjh0304@osen.co.kr
[사진] 정가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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