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 파워가 식지 않고 있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그것만이 내 세상'은 지난 6일 하루 동안 5만 5701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총 누적 관객수는 290만 1652명이다.
'그것만이 내 세상'은 지난 5일 '염력'에게 빼앗겼던 1위 자리를 재 탈환, 3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가고 있다. 감동적인 휴먼 드라마에 이병헌 박정민 윤여정 한지민 등 배우들의 열연이 더해져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안기고 있다. 이번 주 300만 돌파가 가능할 것으로 보여 기대를 모은다.
2위는 '염력'이 지켰다. 같은 기간 3만 419명을 끌어모아 총 누적관객수는 91만 2898명이다. '코코'는 한 단계 올라서 3위에 안착했다. 2만 5460명을 더해 총 누적 관객수는 309만 9249명이다. /parkjy@osen.co.kr
[사진] '그것만이 내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