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저께V] NCT 2018, 새 멤버 루카스X정우X쿤 합류..활약을 기대해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8.02.07 06: 49

새 멤버의 합류로 더욱 강력해진 NCT 2018이 5억 하트 신기록을 세우며 저력을 과시했다.
지난 6일 포털사이트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방송된 ‘웰컴 NCT 2018’에서는 스페셜 MC 이특과 함께 NCT 2018 멤버 전원이 처음으로 단체 생방송에 참여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기존 NCT 멤버들과 함께 새로 합류한 세 명의 멤버들이 등장했다. SM 루키즈를 통해 먼저 얼굴을 알린 새 멤버 루카스와 정우, 쿤은 첫 방송임에도 불구하고 이특과 멤버들의 따뜻한 관심 속 팬들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찍었다.

태일, 쟈니, 태용, 유타, 도영, 텐, 재현, 윈윈, 마크, 런쥔, 제노, 해찬, 재민, 천러, 지성부터 새 멤버 루카스, 정우, 쿤까지 18명의 멤버 소개만 15분을 넘게 소요한 이특은 소속사 대선배답게 깔끔한 진행과 조언, 칭찬으로 후배들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이특과 함께 MC로 나선 쟈니의 진행 하에 NCT 멤버들은 팬들과 대중에게 자신을 소개하며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새 멤버들은 기존 멤버들이 소개해주며 끈끈한 팀워크를 과시했다.
정우에 대해서는 “완벽한 비율과 귀여운 얼굴을 가지고 있다. 춤도 잘 추고 노래도 잘하고 못 하는 게 없는 만능 엔터테이너”라며 “숨겨진 진짜 또라이다. 엄청 많은 매력이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자아냈다. 루카스는 “분위기 메이커다. 매우 긍정적이고 옆에 있으면 기분이 좋아진다”고 설명하며 루카스의 독특한 유행어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쿤에 대해서는 “너무 착하고 엄마 같다. 잘 챙겨준다. 마술도 잘한다. 목소리가 감미롭다. 피부가 너무 하얗다”고 칭찬했다. 쿤은 자신의 주특기인 카드 마술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처럼 새 멤버까지 합류하며 올해에는 NCT의 시대가 열릴 것이라고 자신한 멤버들은 “컴백할 때마다 하는 얘기인데 역대급 퍼포먼스다. 또 한 번의 역대급을 만들었다. 기대해달라. 확 바뀐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초대형 프로젝트를 예고한 NCT 2018이 올 한 해 어떤 활약을 펼칠지 관심이 모아진다. /mk3244@osen.co.kr
[사진] V라이브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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