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희봉이 이희도에 노발대발했다.
6일 방송된 MBC '하얀거탑'에서는 준혁을 외과과장 선거에 이기기하기 위해 의사들에게 뇌물을 쓰는 병원장의 모습이 그려졌다.
병원장은 필상과 함께 경환을 찾아가려 한다. 준혁은 "그 분은 건들지 마라"고 경고한다. 하지만 병원장은 욕심에 기어이 필상에게 경환을 찾아가라고 하고, 경환은 돈을 내미는 필상에게 노발대발했다.
경환은 돈상자를 챙겨 부랴부랴 도망치 듯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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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하얀거탑'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