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이 1분 샤워법으로 정형돈을 놀라게 했다.
6일 방송된 JTBC 예능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뜬다' 아프리카 편에서 추성훈과 정형돈이 룸메이트가 됐다.
이날 추성훈은 방에 들어오자마자 "난 빨리 씻는다"며 먼저 샤워실로 향했다.
형돈은 "얘기 들었다, 1분이면 된다고"라며 놀라워했다. 진짜로 그는 1분안에 모든 샤워를 끝냈다.
정형돈은 "1분은 너무 빠르다" 신기해하며 그 비법을 묻자, 추성훈은 "샴푸하고 비누로 몸 닦고 끝이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무엇보다 형돈이 씻고 나올 사이, 성훈은 바로 잠들어 뻗은 모습이 또 한번 신선한 웃음을 선사했다. /ssu0818@osen.co.kr
[사진]'뭉쳐야뜬다'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