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라이브] 트와이스 “2017년, 안 쉬고 열일했다...뿌듯한 한 해”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8.02.06 21: 22

그룹 트와이스가 2017년은 잊지 못할 한 해였다고 밝혔다.
트와이스는 6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방송된 ‘2018 GLOBAL VLIVE TOP10-TWICE’에서 작년 한 해를 되돌아보며 이야기를 나눴다.
트와이스는 “작년에 많은 일이 있었다. 뮤직비디오도 8개나 찍었다. 활동도 많이 하고 사랑도 많이 받아서 덕분에 큰 상도 많이 받았다”고 회상했다.

이들은 “콘서트를 시작으로 ‘낙낙’이 공개되고 트와이스 TV 스위스 편을 찍었고 ‘시그널’을 발매했다. 이어 일본에서 데뷔를 하고 팬미팅을 한 이후 첫 정규앨범 ‘라이키’를 발매했다. ‘하트 쉐이커’와 크리스마스 송을 공개했다. 이외에도 여러 연말 시상식에 참여했는데 일본을 왔다 갔다 하느라 전세기를 타봤다. 대상도 받고 안 쉬고 열일 했다”고 한 해를 되돌아 봤다.
또한 일본 ‘홍백가합전’에도 출연한 트와이스는 “나가기 힘든 프로그램인데 어떻게 나가게 됐다”며 “정말 뿌듯한 한 해였다. 잊지 못할 것 같다”고 전했다. /mk3244@osen.co.kr
[사진] V라이브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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