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매싱' 이현진이 엄현경과 키스하는 꿈을 꿨다.
6일 방송된 TV조선 시트콤 '너의 등짝에 스매싱'(극본 이영철/ 연출 김정신) 37회에서는 박현경(엄현경 분)에게 호감을 가지는 이현진(이현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현진은 박현경과 키스를 했다. 몽환적이면서도 달달한 두 사람의 분위기가 보는 이들을 설레게 했다.
하지만 이는 꿈이었고, 이현진은 이후 친구와의 대화에서 "나는 꿈이 잘 맞는다. 너무 잘 맞아서 애들이 내 꿈은 예지몽이라고 그랬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 nahee@osen.co.kr
[사진] '스매싱'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