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쇼' 모모랜드가 음악방송 3관왕에 오르는 감격을 누렸다.
6일 방송된 SBS MTV 음악방송 '더쇼'에서는 JBJ의 '꽃이야'와 모모랜드의 '뿜뿜', 청하의 '롤러코스터'가 1위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1위는 결국 모모랜드에게 돌아갔고, 이들은 "이번 활동으로 과분한 사랑을 받았는데 앞으로 이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하는 모모랜드가 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로써 모모랜드는 Mnet '엠카운트다운', MBC every1 '쇼챔피언'에 이어 음악방송 3관왕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이 외에도 이날 '더쇼'에서는 구구단이 카리스마 넘치는 컴백 무대를 꾸몄다. 또한 1위 후보였던 JBJ와 모모랜드, 청하 외에도 14U, 프로미스나인, KCM, 엔플라잉, NRG, TARGET, VAV, 골든차일드, 닉앤쌔미, 더 이스트라이트, 레인즈, 미교, 보이스퍼, 시온 등이 이날 무대를 한층 풍성하게 만들어줬다. / nahee@osen.co.kr
[사진] '더쇼'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