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FM4U '굿모닝FM'이 노홍철의 뒤를 이을 새 DJ로 방송인 김제동을 두고 논의 중이다.
6일 오후 MBC 한 관계자는 OSEN에 "'굿모닝FM'의 새 DJ를 두고 김제동과 MBC 양측이 논의 중이다"라고 밝혔다.
'굿모닝FM'은 지난해 12월 노홍철의 하차로 현재 스페셜 DJ 체제로 방송을 이어가고 있다. 방송인 문지애와 이지혜가 스페셜 DJ로 '굿모닝 FM'과 함께 했다.
봄 개편에 맞게 새 고정 DJ를 결정하겠다는 '굿모닝 FM'은 현재 김제동과 DJ 자리를 두고 논의 중이다. 새 고정 DJ 투입 시기는 3월 말 봄 개편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굿모닝FM’은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7시부터 9시까지 청취자를 찾아간다./ yjh030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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