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의 여왕' 케이티 페리가 내한을 확정했다.
월드 투어 '위트니스(Witness)'를 진행하고 있는 케이티 페리는 아시아 투어의 일환으로 최근 내한을 확정했다.
'팝의 여왕'이라는 수식어로 사랑받고 있는 세계적인 팝스타 케이티 페리가 한국을 찾는 것은 이번이 처음. 케이티 페리의 내한이 전격 확정되면서 오랫동안 케이티 페리의 국내 공연을 기다려 온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이 쏠리고 있다.
케이티 페리 측은 최근 공식 SNS를 통해 '아유 레디 포(Are You Ready For?)'라는 문구를 담은 티저 이미지를 게재했다. 케이티 페리의 히트곡 '다크 호스(Dark Horse)'의 가사 중 일부를 담은 이 티저 이미지는 바로 '팝의 여왕' 케이티 페리의 내한을 암시하는 결정적 힌트였다. 케이티 페리 측은 오는 7일 오전 9시 내한을 알리는 홈페이지 '아유레디포'를 열고 케이티 페리의 국내 공연을 공식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케이티 페리는 이 시대 가장 영향력 있는 최고의 팝스타로, 금세기 빌보드 차트의 여왕이라 불리는 최고의 팝스타. 국내는 물론, 전 세계가 사랑하는 케이티 페리가 역사적인 첫 내한 공연에서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관심이 집중된다./mar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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