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의 지드래곤과 태양이 현재 입대를 앞두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드래곤과 태영의 현역 입대 통지서를 기다리는 중"이라고 6일 공식입장을 밝혔다.
두 사람은 입대 통지서를 받는대로 빠르면 오는 3월 입대할 전망이다. 지난 3일 배우 민효린과 결혼한 태양은 입대를 위해 신혼여행도 떠나지 않은 상황이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지드래곤의 대학원 입학을 두고 불법은 아니지만 입영 연기 의혹이 있다고 보도했다.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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