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희, '친절한 기사단' 위해 1종 운전면허 취득 '열의'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8.02.06 14: 43

윤소희가 tvN 예능 ‘친절한 기사단’을 위해 1종 보통 운전 면허를 취득했다.
윤소희 소속사 SM C&C는 6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tvN 예능 ‘친절한 기사단’을 위해 1종 보통 운전 면허를 취득에 성공한 소희 배우의 모습을 공개합니다! 실기 시험에 통과 한 후 기뻐하고 있는 소희 배우~ 대견해요! 앞으로 ‘친절한 기사단’에서 소희배우의 활약 기대해주세요”라는 말과 함께 윤소희의 운전 면허 실기시험 합격 현장을 영상으로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윤소희는 운전 면허 실기 시험 차량에서 내리며 합격했냐는 물음에 “합격했어”라고 말하며 떨림을 감출 수 없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실제 윤소희는 2종 보통 면허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친절한 기사단’에서 직접 운전을 하기 위해 1종 운전 면허 취득에 나선 것.

첫 방송부터 유창한 외국어 실력을 통해 적극적으로 외국인 손님들과 소통을 하며 이목을 이끈 윤소희가 운전면허까지 취득함으로써 앞으로 더욱 ‘걸크러쉬’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러 외국 손님들의 하루를 에스코트하며 그들이 한국을 찾은 이유와 특별한 사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방한 외국인 에스코트 리얼 프로그램 tvN ‘친절한 기사단’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parkjy@osen.co.kr
[사진] SM 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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