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세영과 정혜성이 ‘아는 형님’에 출연, 형님들을 만난다.
6일 OSEN 취재결과 박세영과 정혜성은 오는 8일 진행되는 JTBC ‘아는 형님’ 녹화에 참여한다. 두 배우는 형님 학교의 전학생으로 등장해 형님들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박세영과 정혜성은은 최근 드라마를 마쳤고 두 배우 모두 드라마의 여주인공으로 활약했다. 박세영은 MBC 드라마 ‘돈꽃’에서 순수했지만 흑화 캐릭터로 변신, 드라마에 재미를 더하며 시청률 상승에 한 몫 했다.
또한 정혜성은 SBS 드라마 ‘의문의 일승’에 데뷔 이후 드라마 주연을 처음 맡아 연기하며 호평 받았다.
연기력은 물론 두 배우 모두 예쁜 외모를 갖추고 있어 형님들과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녹화를 이어갈 듯하다.
특히 박세영과 정혜성은 앞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했을 때 털털하고 활발한 매력을 보여준 바 있어 두 사람의 활약이 기대된다.
박세영과 정혜성이 출연하는 ‘아는 형님’은 오는 24일 방송된다.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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