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함은정, '돈꽃' 제작사에 새 둥지 "티아라 활동, 최대한 협조"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8.02.06 11: 38

티아라 함은정이 새 소속사를 찾았다.
함은정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돈꽃'의 제작사 UFO 프로덕션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함은정은 지난 2008년 걸그룹 티아라로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현재는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아역배우부터 차근차근 연기 경력을 쌓아온 함은정은 드라마 '커피하우스', '드림하이', '인수대비', '별별 며느리' 등에 주연배우로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역량을 키웠다. 여기에 드라마 제작사에 새 둥지를 틀고 배우로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게 된 것.

UFO 프로덕션 측은 "아역시절 함께 했던 소중한 인연을 시작으로 가족이 되었습니다. 함은정 씨가 가지고 있는 모든 역량을 자유롭게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입니다. 또 티아라로 함께 할 수 있는 기회에도 최대한 협조하려고 노력할 예정이니 앞으로 많은 사랑과 응원 부탁드립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함은정은 최근 MBC '복면가왕'에 출연해 깜짝 가창력을 뽐냈다. /mari@osen.co.kr
[사진] OSEN DB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