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루나♥유용민·웬디♥퍼센트, 히든트랙넘버V 2018 시작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8.02.06 11: 48

2018년 히든트랙넘버V 프로젝트가 시동을 걸었다. 
6일 오후 8시, 네이버 스페셜 V앱을 통해 'Luna X Yoo YongMin & Wendy X PERC%NT Check-in LIVE'가 생중계된다. 알려졌듯 에프엑스 루나와 유용민, 레드벨벳 웬디와 퍼센트가 주인공이다. 
올해 히든트랙넘버V는 지난해와 달림 팀으로 꾸려진다. 키맨 루나와 웬디는 자신이 선정한 라커 유용민, 퍼센트와 각각 짝을 이뤄 팬들을 만나게 됐다. 

이날 첫 방송에서 유용민과 퍼센트는 루나와 웬디가 신청한 노래, 에프엑스와 레드벨벳의 커버송 등을 라이브로 소화할 예정이다. 자신만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색다른 무대를 꾸릴 계획. 
유용민과 퍼센트는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SM엔터테인먼트의 루나와 웬디의 선택을 받게 됐다. 두 팀이 어떤 환상적인 콜라보레이션으로 음악 팬들을 사로잡을지 궁금해지는 대목이다. 
'Luna X Yoo YongMin & Wendy X PERC%NT Check-in LIVE'는 이날 오후 8시 V앱을 통해 즐길 수 있다.
한편 히든트랙넘버V는 키맨(Key Man)이 직접 신예 뮤지션들을 라커(Locker)로 추천해 함께 호흡을 맞추며 한 곡의 노래를 탄생시키는 프로젝트다. 2017년에는 윤종신-잔나비를 시작으로 어반자카파-멜로망스, 버즈-웨터 등 12팀의 키맨과 라커가 12곡의 히든트랙을 완성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OSEN DB, 미스틱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